대표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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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사례
- 공무원 직장내괴롭힘 명예훼손 불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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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고등학교 행정실장으로 성실히 근무해왔습니다. 행정실장의 지위에서 학교의 주요 계약업무를 도맡아 처리해왔지만, 교감 선생님의 잦은 간섭이 문제였습니다. 대쪽같은 성격의 의뢰인은 위와 같은 간섭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업무를 수행하였는데요. 이에 자신의 의견이 묵살되어 기분이 나빴던 교감 선생님은 다가오는 수학여행 업무에서 의뢰인을 배제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업무배제 지시가 부당하다고 생각한 의뢰인은, 그 길로 교장 선생님을 찾아가 이와 같은 업무배제는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한다며 사실 조사와 분리조치를 요청하였습니다. 이처럼 의뢰인이 교장 선생님에게 위 문제를 항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교감 선생님은 도리어 의뢰인을 명예훼손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였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떳떳했던 의뢰인이었지만, 사건이 기소의견으로 검찰로 넘어간다면 공무원 관련 법상 징계나 승진 관련 불이익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저희 법무법인의 명예훼손 사건 성공사례를 참고하시어 저희에게 사건을 맡기셨습니다.
명예훼손 불송치 -
대표사례
- 강제추행 명예훼손 불송치결정 허위고소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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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백화점에서 의류 매장을 운영하였고, 고소인은 위 매장에 직원으로 취직하였습니다. 의뢰인을 포함한 매장 직원들과 고소인이 나이가 크게 차이 나다 보니 얼마간 어색한 분위기가 계속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매장 운영자로서 원활한 근무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고소인을 살갑게 대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의뢰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매장 직원들은 하나로 융화되지 못하였고, 근무 시간 내내 서로 한 마디도 대화하지 않을 정도로 어렵기만 한 관계가 계속되었습니다. 이에 견딜 수 없었던 고소인은 퇴사를 결정했고, 그렇게 상황이 달라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퇴사를 한 고소인이 별안간 의뢰인을 강제추행과 명예훼손의 혐의로 고소한 것입니다. 원활한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실패한 자신의 잘못을, 강제추행죄와 명예훼손죄에 대한 처벌로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의뢰인은 너무나 황당했지만, 억울함을 풀기 위해 곧장 저희 법무법인을 찾아오셔서 법적 조력을 요청하셨습니다.
허위고소 대응 -
대표사례
- 불륜 배우자 상대로 명예훼손 협박 정보통신망침해 기소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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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일의 시작은 의뢰인이 아내의 계정이 로그인된 태블릿PC를 사용하면서였습니다. 아내와의 여행 사진을 보며 행복했던 순간들을 추억하던 의뢰인은 여행지 한 곳이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기억하려 해도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아 답답했습니다. 그러던 중 태블릿PC에 아내의 구글 계정이 로그인 되어있다는 사실이 떠올랐고, 구글 지도의 타임라인에 그동안 다녀왔던 여행지들이 기록되어 있으리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은 구글 타임라인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기록을 확인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아내의 최근 동선에 알 수 없는 숙박업소들이 기록되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오늘 야근으로 늦는다고 한 아내가 지금도 한 모텔에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손발이 덜덜 떨리며 정신을 차릴 수 없었지만, 의뢰인은 구글 타임라인 기록을 사진으로 찍어둔 뒤 귀가한 아내에게 이를 보여주며 추궁하였습니다. 아내는 자신의 부정행위를 모두 인정하면서도, 상대가 누구냐는 의뢰인의 물음에 답변을 회피하며 불륜 상대를 철저하게 감추었습니다. 불륜 상대가 직장 동료라는 것을 이미 눈치챈 의뢰인으로서는 가정보다는 상간남을 더 보호하는 아내의 모습에 분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두 사람의 직장으로 찾아가 이 사실을 폭로하였습니다. 불륜 증거로 사내 메신저 기록을 확보하려 하자 직장 동료들이 이를 제지하였고, 이 과정에서 “나를 더 말리면 두 사람의 부정을 만천하에 알리겠다”라며 소리 질렀습니다. 의뢰인과 아내는 이 일로 사실혼 관계를 해소하게 되었고, 아내의 배신에 고통스러웠던 의뢰인은 아내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의 소를 제기하였습니다. 그러자 아내가 의뢰인을 정통법위반(정보통신망침해), 협박,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입니다. 바람을 피운 사람은 아내인데, 정작 처벌받는 사람은 자신이라는 사실이 이해가 안 갔던 의뢰인은 사건을 저희에게 맡기셨습니다.
명예훼손 기소유예 -
대표사례
- 축산물 원산지표시위반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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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한 식육판매업체에 수년 동안 근무하여 식육 작업은 물론 상품의 포장과 진열, 판매 및 원산지 표시 등 가게의 전반적인 업무를 도맡았습니다. 사업주는 해외여행 등을 이유로 가게를 비우는 날들이 종종 있었기에 이를 대신해 직원인 의뢰인이 그의 지시에 따라 고기를 진열하고 판매하였는데요. 그렇게 혼자 근무하고 있던 어느 날 원산지 표시 단속을 나온 경찰에 적발되고 만 것입니다. 당시 의뢰인에 대한 참고인 조사 요청이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협조하지 못하고 사실과 다른 진술까지 하고 말았는데요. 조사의 초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아 이후 공소장까지 받게 되는 상황으로 악화된 것입니다. 이에 업주와 공모하여 국내산으로 원산지가 인쇄된 라벨지를 부착하는 방법으로써 실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고 불특정 소비자들에게 외국산 육류를 국내산으로 위장하여 판매한 혐의가 문제 되었는데요. 이에 실형받을 위기에 처하자 급히 저희 법무법인을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
원산지표시위반 집행유예 -
대표사례
- 주택법위반 위장전입 부정청약 기소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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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해외 주재원으로 수년간 근무하다가 귀국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의뢰인의 고향에서 새로운 직장을 구하려 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의뢰인의 고향이 아닌 타지역에 소재한 회사에 이직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할 가장인 의뢰인의 어깨가 무거웠기에 급한 대로 그곳에 가족의 임시 거처를 마련하여 이사를 서두르고 근무를 시작하였습니다. 다만 오래전부터 의뢰인은 고향으로 돌아가 부친과 함께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을 꿈꾸며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요. 당장은 불가피하게 다른 지역에서 일을 하게 되었지만 더 이상 이를 미룰 수 없었다 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가족과 떨어져 혼자 부모님 댁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계획한 사업을 준비하게 됩니다. 게다가 의뢰인은 평일에는 타지역에 위치한 회사로 출근하고 주말에는 고향에서 사업을 준비하는 고된 생활을 감수하고 있었는데요. 그렇게 하루하루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어느덧 고향에서의 사업 준비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살 집도 마련해야겠기에 이 사건의 청약 신청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청약에 당첨되었다는 기쁨도 잠시 의뢰인은 공급계약서 당첨자 인적사항을 적는 주소란에 허위의 주소지를 기재하여 주택의 공급 질서를 교란하였다는 이유로 형사절차가 진행되었는데요. 이에 급히 저희 법무법인을 찾아오게 된 것이었습니다.
주택법위반 기소유예 -
대표사례
- 음주 공무집행방해 재범 벌금형 1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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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모 건설회사의 현장 운전기사로 20년 넘게 재직하고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성실히 근무해 왔지만, 이 사건이 발생한 날에는 회사의 사정이 나빠져 자신이 해고 될 위기라는 것을 알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의뢰인이 부양하는 형님의 건강이 심하게 악화되었다는 소식마저 듣게 되고 심리적으로 상당히 낙담하였는데요. 속상한 마음에 의뢰인은 평소보다 많은 술을 마셨고 만취한 상태로 귀가하게 된 것입니다. 이후 배우자와 맥주 한 캔을 더 마시며 최근 들어 어려워진 생활 형편에 관한 대화를 나누다 서로 언성이 높아졌는데요. 결국 의뢰인이 배우자와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을 본 자녀가 112로 신고하였고 이에 의뢰인의 집으로 경찰관이 출동한 것입니다. 하지만 의뢰인은 영장 없이 자신의 집으로 들어온 경찰관의 공권력 행사가 부당하다고 느꼈다 하였는데요. 이에 홧김에 맥주캔을 현관 벽에 던지게 되었고 “집 밖으로 나가서 이야기하자”라고 말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경찰관과의 신체적 접촉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에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에 이르게 되었는데요. 심지어 이미 동종의 전과가 있어 징역형의 무거운 처벌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급히 저희 법무법인을 찾아온 의뢰인은 실형 선고를 피할 수 있도록 법리적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공무집행방해 벌금형 -
대표사례
- 업무상횡령 1인기업횡령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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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에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고민하던 의뢰인은 태양광 사업을 하기로 마음 먹고 발전사업허가권을 획득한 뒤에 의뢰인의 부지 위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할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발전소시설을 설치해주기로 계약하였던 A 회사는 의뢰인의 발전소 시설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며 발전소시설을 양도할 뜻이 있는지를 물었고, 의뢰인은 공사대금을 공제하고서도 4억 5천만 원의 순이익이 남는다면 양도할 뜻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A 회사는 의뢰인이 자신에게 발전소시설을 양도하면, 이후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에게 재양도하겠다고 하여, 의뢰인은 A 회사와 ‘의뢰인의 토지, 발전사업허가권, 발전소시설’을 매매하기로 하는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A 회사는 개인 대 개인 간에는 발전사업허가권을 이전하기가 어려우니, 의뢰인이 형식상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토지와 허가권, 발전소시설을 주식회사 앞으로 이전하면, 이후에 매매대금을 받고서 주식회사의 주식을 최종 양수인에게 양도하는 방식으로 하자고 제안했고, 의뢰인은 이에 따라 주식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이때 A 회사는 어차피 나중에 최종 양수인에게 주식을 이전할 것이니, 회사를 설립할 때 최종 양수인의 명의로 총 발행주식의 49%를 배정해달라고 하였고, 법에 관해 잘 알지 못했던 의뢰인은 의뢰인과 주식회사가 별개의 법인격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주식 인수대금을 받지 못했음에도 A 회사의 말대로 최종 양수인에게 49%의 주식을 배정해주었습니다. 이후 홀로 주식회사를 운영해오던 의뢰인은 발전소의 수익으로 회사를 운영했고, A 회사로부터 매매대금을 받게 된 뒤에 최종 양수인에게 주식회사의 나머지 51%의 주식을 전부 양도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무사히 매매대금을 받아 일이 마무리된 줄 알았지만, 주식회사를 최종적으로 양수한 양수인은 의뢰인이 회사의 운영 수익금을 마음대로 사용했다며 의뢰인을 업무상횡령의 혐의로 고소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왜 고소를 당한 것인지 이해할 수 없었던 의뢰인은 저희 법무법인을 찾아와 억울함을 호소하며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업무상횡령 집행유예 -
대표사례
- 직장내괴롭힘 상해죄 항소심 선고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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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이 사건의 상대방과 직장 동료 관계로 처음에는 상대를 ‘형님’이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대했는데요. 하지만 상대로부터 영문을 알 수 없는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하였고 욕설을 듣는 등 직장 내 괴롭힘이 3년에 걸쳐 현재까지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의뢰인은 회사의 회식 자리에서 상대에게 “왜 자꾸 욕하며 괴롭히느냐”고 물으며 더 이상 자신을 괴롭히지 말아 줄 것을 이야기하였는데요. 이에 상대방은 미안해하기는커녕 의뢰인의 목을 잡고 시멘트 바닥에 넘어뜨리며 폭행을 가하였습니다. 상대로부터 폭행당한 의뢰인은 상당한 상해를 입었는데요. 게다가 의뢰인이 상대의 폭행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상대의 신체에 상해를 입혔다는 이유로 상해죄가 인정되어 벌금 30만 원에 처하는 약식명령까지 받게 된 것입니다. 상대가 상해를 입은 사실은 인정하나 그 경위에 있어 의뢰인에게 정상 참작할 여러 사정들이 있었는데요. 이를 충분히 고려치 않고 벌금형을 선고한 억울함이 있기에 양형부당을 이유로 정식재판을 청구하고자 급히 저희 법무법인을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
상해죄 선고유예 -
대표사례
- 폭처법 공동상해 검사항소 기각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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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지인이 초대한 손님들과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 쌍방이 서로 폭행을 하는 싸움에 이르게 됩니다. 이때 의뢰인의 지인은 싸움을 말리느라 폭행을 당하기까지 하였는데요. 하지만 오히려 폭행에 가담하였다는 혐의를 뒤집어써 폭처법상의 공동상해 죄책이 적용할 수 있는지 첨예한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1심에서는 공동상해의 혐의가 없다는 점을 인정하였는데요. 검사는 이에 불복하여 오직 피해자들의 진술을 근거로만 항소를 제기한 상태였습니다. 게다가 의뢰인은 칼을 들고 상대의 주거지에 찾아가 죽이겠다는 협박을 하고 현관문을 망가뜨려 특수재물손괴죄와 살인미수죄가 인정된다는 점이 CCTV 영상 자료로 확보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에게 다수의 죄책이 성립한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어 형량이 무겁게 부과될 가능성이 충분했기에 대응을 지체할 수 없는 급박한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과거 사고로 신체적인 거동이 불편했기에 직업을 구하는 것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요. 만약 이번 사건으로 공동상해죄가 인정되어 실형 집행까지 이뤄진다면 추후 의뢰인의 생활은 더욱 악화될 수 있기에 급히 저희 법무법인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게 된 것입니다.
폭처법 무죄 -
대표사례
- 공무집행방해 음주폭행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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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바쁜 직장 생활을 하다가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난 의뢰인은 노래주점에 놀러 가게 되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어서 공복 상태였던 데다가 오랜만에 술을 마신 의뢰인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급히 취하게 되었고, 의뢰인이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관이 출동하게 되었습니다. 제정신을 차리지 못한 의뢰인은 자신을 제지하는 경찰관에게 화가 났고, 경찰관의 가슴을 밀치는 데에 그치지 않고 경찰관의 오른팔을 깨물기까지 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정당한 직무집행을 하던 경찰관을 폭행하여 방해했다는 이유로 공무집행방해의 혐의를 받아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공집방 집행유예 -
대표사례
- 특수상해 전치4주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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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가계에 보탬이 되고자 식당에 종업원으로 취직한 의뢰인의 아내는 새벽 1시가 넘는 시간에 귀가하는 등 자주 귀가가 늦고는 했습니다. 귀가가 늦는 아내에 대한 걱정을 해왔던 의뢰인은 사건이 일어나던 당일에도 귀가가 늦어지는 아내에게 여러 번 전화를 걸었지만 아내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결국 의뢰인은 아내를 데리러 가기 위해 아내가 일하는 식당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의뢰인이 보게 된 것은 아내와 단둘이 술을 마시고 있던 식당의 사장인 피해자였고, 피해자가 아내를 상대로 ‘옷을 벗기는 방법’과 같은 야한 농담을 하며 아내의 상의를 목에서 어깨까지 내리는 시늉을 하는 것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그 장면을 보게 된 순간, 의뢰인은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없었고, ‘사장이 돼서 종업원에게 무슨 짓이냐.’고 소리치며 피해자의 어깨를 손으로 밀어 넘어뜨리고, 피해자의 가슴을 발로 한 차례 걷어찬 뒤, 테이블에 놓여 있던 맥주병으로 피해자의 정수리를 한 차례 내리치는 폭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자는 두피에 전치 2주, 어깨 관절에 전치 3주, 흉골의 골절로 전치 4주의 상해를 입게 되었고, 의뢰인은 특수상해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순간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폭행을 하게 된 의뢰인은 감옥살이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저희 법무법인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특수상해 집행유예 -
대표사례
- 마약류관리법위반 대마매수미수 기소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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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술에 의존하려 했던 의뢰인은 술로는 도통 답답한 마음이 달래지지 않자 충동적으로 마약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약을 접해본 적이 없던 탓에 어떻게 마약을 구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던 의뢰인은 인터넷에 ‘대마 구입’을 검색해보았고, 자세하게 나온 구매방법에 의뢰인은 어렵지 않게 판매자에게 대마 구입비용을 입금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판매자가 대마가 있는 장소라며 보내준 사진과 위치를 확인하여 해당 장소에 가보았지만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화가 난 의뢰인은 판매자에게 강하게 환불을 요구하여 5만 원을 뗀 나머지 금액을 돌려받게 되었습니다. 대마를 구입하려던 것은 사실이었지만 실제로 대마를 구해보지도 못한 의뢰인은 이 일을 한낱 해프닝 정도로 여기고 잊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일상을 살아가던 의뢰인에게 어느 날 서울과 인천의 경찰서로부터 연락이 왔고, 자신이 거주하지도 않는 지역의 경찰서로부터 온 연락이 보이스피싱이라고 생각한 의뢰인은 이 연락을 피하다가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갑작스럽게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그제야 자신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인지 깨닫게 된 의뢰인은 급히 저희 법무법인에 연락하여 사건 변호를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대마구매미수 기소유예 -
대표사례
- 강제추행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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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인과 의뢰인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오랜만에 만나 친분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사건 당일 두 사람은 함께 술을 마셨고, 고소인이 의뢰인에게 자신의 집에서 술을 더 마시자고 제안하였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고소인의 집으로 이동하여 함께 술을 마시다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의뢰인은 평소처럼 출근을 하였고, 이후에도 고소인과 카카오톡을 통해 평범한 대화를 주고받았습니다. 그러나 의뢰인이 여자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하자, 고소인의 반응이 급격히 변하였고, 이후 연락이 어려워졌습니다. 며칠 후, 고소인은 의뢰인에게 강간을 당했다며 사과를 요구하였고, 의뢰인은 갑작스럽게 돌변한 태도에 당황했으나, 고소인이 울면서 자살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걱정이 되어 사과를 하였습니다. 고소인은 이 통화녹음을 증거로 제출하며 의뢰인을 강간죄로 고소하였습니다.
강제추행 혐의없음 -
대표사례
- 강제추행 성추행고소 기소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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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직장에서 일하며 알게 된 의뢰인과 여성은 평소 간헐적으로 성관계를 해왔습니다. 성관계를 하는 것 이외에는 그다지 만나지 않던 사이였기 때문에 의뢰인은 외롭다고 말하던 여성이 차를 몰고 의뢰인의 집 앞까지 찾아오자 평소처럼 성관계를 하려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성은 평소와 달리 ‘외로우니 의뢰인의 친구들을 소개시켜달라.’는 말을 하였고, 성관계를 하는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하는 게 아니라는 의뢰인의 말에 여성은 ‘성관계만 하는 것이 아니라 끝나고 난 후에도 서로 안아주고 보듬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이러한 여성의 말을 성관계를 할 때에 좀 더 분위기를 잡아달라는 뜻으로 이해했고, 여성에게 ‘1분만 안아봐도 되냐.’고 물어본 후 여성이 괜찮다고 하자 여성을 두 팔로 안았습니다.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갈 생각에 의뢰인은 맞잡고 있던 여성의 손을 끌어 의뢰인의 가슴 쪽으로 당겼는데. 이때 여성이 정색하며 손을 빼자 의뢰인은 여성이 성관계를 할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여성이 자신을 가지고 논다는 생각에 여성에게 화를 내게 되었습니다. 여성은 자신에게 욕한 것에 대해 사과할 생각이 없냐고 물었지만 의뢰인은 이참에 여성과의 관계를 정리할 생각으로 사과할 생각이 없다고 답했고, 의뢰인은 얼마 지나지 않아 여성으로부터 강제추행으로 고소당했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억울함을 참을 수가 없었던 의뢰인은 저희 법무법인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강제추행 기소유예 -
대표사례
- 아청법위반 성착취물제작배포 미성년자의제강간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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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부담감에 더해 대인기피와 우울증으로 대학을 그만두기까지 하여 가족의 걱정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에 공익근무가 끝나고 나면 집에서 지낼 것을 권유하는 부모님으로 인해 의뢰인은 핸드폰을 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었고, sns를 하면서 중학교 3학년인 피해자와 알게 되었습니다. sns상에서 성에 대해 개방적인 모습을 보이는 피해자와 대화를 나누면서 의뢰인은 점차 자신도 피해자와 성관계를 하고 싶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실제로 피해자와 만나 성관계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의뢰인은 피해자와 성관계를 할 당시 피해자와 성관계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했고, 이후 자신의 sns계정에 동영상을 올리거나 피해자에게 가슴 사진과 자위행위 영상을 판매하자고 제안하여 이를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의뢰인은 경찰에 체포되어 구속수사를 받게 되었고, 그제야 자신이 저지른 범행의 심각성을 깨닫게 된 의뢰인은 다급히 저희 법무법인에 사건 변호를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청법위반 집행유예 -
대표사례
- 성폭법위반 성관계동영상 카촬죄 준유사강간 혐의없음 불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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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동안 연인 관계에 있던 여성이 의뢰인의 핸드폰을 확인하면서부터 의뢰인의 일상은 순식간에 부서졌습니다. 의뢰인의 핸드폰에는 연인 관계에 있던 여성의 성기 부분을 촬영한 영상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과의 성관계 영상까지 들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의뢰인이 다른 여성과 성관계를 했다는 사실에 깊은 배신감을 느낀 여성은 의뢰인을 고소하였고, 의뢰인은 연인 관계에 있던 여성에 대한 준유사강간과 다른 여성들에 대한 성폭법상 카촬죄의 혐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한순간에 인생이 망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괴로워하던 의뢰인은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했던 여성을 만나 연인 관계에 있던 여성이 화가 나 자신을 고소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에 의뢰인의 연인으로부터 덩달아 자신까지 해코지를 당하게 될까 두려워하던 여성은 의뢰인에게 먼저 변호사부터 선임하라는 조언을 하였고, 이에 의뢰인은 급히 저희 법무법인을 찾아와 사건 변호를 부탁하게 되었습니다.
카촬죄 불기소결정 -
대표사례
- 오토바이음주운전 음주운전 3회재범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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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친구들과의 연말 모임에 참석할 예정이었는데요. 부랴부랴 채비를 서둘렀지만 약속 시간에 늦은 탓에 점점 더 조바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그만 잘못된 판단을 하고 말았는데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보관만 하고 있던 무등록 오토바이를 타고 약속 장소인 친구네 집으로 서둘러 가기로 한 것입니다. 당시 의뢰인이 있던 곳으로부터 친구의 집이 가까이 위치했기에 잠깐 오토바이를 타도 괜찮다며 안일한 생각을 하고만 것인데요. 그렇게 친구 집에 도착한 의뢰인은 식사를 하면서 소주 1병 정도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이윽고 귀가할 시간이 되었지만, 택시를 잡기가 어려웠는데요. 이에 자신이 많이 취하지 않았다고 여긴 의뢰인은 오토바이를 직접 운행하였습니다. 이후 의뢰인은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하여 정지선을 넘었고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를 일으키고 말았는데요. 당시 알코올수치가 0.139%로 높았고 4km 정도의 짧지 않은 거리를 운전하여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어 다급히 저희 법무법인을 찾아와 법리적 조력을 요청한 것입니다.
음주운전 집행유예 -
대표사례
- 교특치사 교통사고 피해자 사망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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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야간에 시속 10km 이하의 저속으로 운전 중이었는데요. 불행하게도 피해자가 차량의 바퀴에 발이 끼이면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 사고로 피해자는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에서 의뢰인은 사람을 직접 들이받은 것도 아니었고, 차량 속도가 매우 느린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이었기 때문에 피해자가 사망할 것을 예상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 따르면 교통사고로 인해 피해자가 사망한 경우 원칙적으로 금고형 이상의 형벌이 선고될 가능성이 컸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사고로 당황한 의뢰인이 금고까지 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음주교통 전문 변호사인 저의 도움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했습니다.
교통사고 벌금형 -
대표사례
- 주차장음주운전 접촉사고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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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연말이 되어 거래처 관계자들과 함께 술을 곁들인 식사를 하며 송년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은 늦지 않게 끝났고 이후 사업장으로 도보 이동하고 나서는 참석한 직원들을 법인의 업무비용으로 대리운전을 호출하여 차례로 귀가하도록 도왔습니다. 그리고 다음 대리운전 호출을 기다리던 중 의뢰인은 흡연을 하기 위해 잠시 사무실 밖으로 나왔는데요. 마침 입주민으로부터 ‘다른 곳으로 이동주차 해달라’는 요청을 받게 됩니다. 해당 건물의 주차장은 입주민 우선 주차구역이었으나 근린생활시설도 있어서 불특정 다수의 주차도 가능했는데요. 이에 차량을 이동시키려 후진하던 중 경미한 접촉 사고가 생겼고 주변에 있던 목격자들이 신고하여 음주 단속에 적발되자 급히 저희 법무법인을 찾아온 것입니다.
음주사고 벌금형 -
대표사례
- 음주운전 재범 숙취운전 약식명령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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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직장에서 몇 달 동안 강행군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를 드디어 끝마치게 되었는데요. 이를 기념하고 부하직원들의 그동안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일을 마친 후 회식 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저녁 회식 자리에서 의뢰인은 술을 마셨기 때문에, 대리기사를 호출하여 귀가하였는데요. 대리기사는 의뢰인의 집에서 약 5분 정도 떨어진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워줬습니다. 당시 새벽이 깊어 가는 야심한 시각이었기에 취기와 피로감에 지친 의뢰인은 대리기사가 떠나자마자 뒷좌석에서 쓰러지듯 잠에 들었는데요. 이렇게 차 안에서 6시간 정도 잠을 잔 의뢰인은 이윽고 날이 밝아 회사에 출근할 시간이 가까워지자, 출근 준비를 위해 집 앞으로 다급히 운전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택의 주차장 입구에 이른 의뢰인은 다시 잠에 들게 되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측정을 요구받아 숙취운전으로 적발되어 저희 법무법인을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
음주운전 벌금형 -
대표사례
- 음주운전 약식명령 벌금형 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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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지인들과 스크린 골프를 치기 위해 만났는데요. 다 같이 골프를 치고 나서 이후 저녁 식사 자리까지 이어지게 되자 의뢰인은 술도 곁들이게 되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근처 위치한 바(BAR)로 이동하여 술을 더 마시고 나서 귀가를 서둘렀는데요. 당시 의뢰인은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아 평소 자신의 주량보다 적은 술을 마셨습니다. 지인들과의 모임이 끝나고 헤어질 때까지도 특별히 취기를 느끼지 않았다 하였는데요. 이에 그만 의뢰인은 차량을 운전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잘못된 판단을 하고 말았습니다. 술을 마신 상태였음에도 의뢰인이 직접 운전대를 잡아 3분가량 차량을 운전하다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되어 이 사건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의뢰인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사실로 검찰에 사건이 송치되었는데요. 비록 의뢰인 명의가 아닌 차량이었지만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할 수 없었기에 다급히 저희 법무법인을 찾아와 실형을 면할 수 있도록 법리적 조력을 요청한 것입니다.
음주운전 벌금형 -
대표사례
- 교특치사 업무상과실치사 혐의없음 불기소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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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지선버스 운전 업무에 종사하는 자로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정해진 경로를 따라 승객들을 태우고 속도를 준수하여 운행하고 있었는데요. 평소처럼 버스를 운전하고 있던 의뢰인은 어느 날 밤이 깊어 가는 시각에 갑자기 뒷바퀴쪽에서 ‘덜컹’하는 비정상적인 느낌이 들어 급히 정차하게 되었습니다. 곧바로 버스에서 내려 후방을 확인하게 된 의뢰인은 한 사람이 바퀴 뒤쪽의 도로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에 의뢰인은 지체하지 않고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킨 후 112에 교통사고 신고를 하였는데요. 이후 CCTV 영상을 통해 사건 발생의 경위를 확인한 결과 의뢰인이 운전하는 차량에 망인이 역과되어 사망사고가 발생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의뢰인은 바퀴 쪽에서 비정상적으로 덜컹하는 느낌을 받고 차량에서 내려 후방을 확인하기 전까지도 사고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였는데요. 하지만 교통사고로 사람이 사망하게 되자 의뢰인은 이에 대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치사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고 검찰에 송치되어 급히 저희 법무법인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었습니다.
교특치사 불기소처분 -
대표사례
- 음주측정거부 사고후미조치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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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인들과 저녁 식사를 가지게 된 의뢰인은 자신의 사업에 도움을 주는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한 자리였기에 그들이 권하는 술을 차마 뿌리칠 수 없었는데요. 샴페인 2, 3잔 정도를 마신 의뢰인은 모임이 끝난 후 귀가하기 위해 대리운전을 호출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금요일 저녁이고 이동해야 할 거리가 1km 남짓으로 매우 짧아 배차는 맘처럼 쉽게 되지 않았습니다. 자정이 넘게 40여 분을 기다린 의뢰인은 다음날 중요한 사업 일정이 있는 탓에 더욱 조급한 마음이 들었는데요. 이에 한순간의 그릇된 판단으로 의뢰인이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주차된 다른 차량들과 충돌하여 파손하기까지 하였는데요.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다는 점을 의뢰인 스스로 너무 잘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의뢰인이 가족의 생계를 모두 책임지고 있었기에 원만한 해결방안을 찾고자 일말의 희망을 갖고 저희 법무법인에 도움을 요청하게 된 경우였습니다.
음주측정거부 벌금형 -
대표사례
- 음주운전 2회적발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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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서 바쁘게 일하던 의뢰인은 오랜만에 찾은 고향에서 친구들과 만나 저녁 늦게까지 회포를 풀고는 고향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면서 반주를 곁들였기 때문에 대리운전을 통해 돌아가려고 대리기사의 배차를 기다렸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배차가 되지 않자 집까지 거리가 그리 멀지 않은데 그냥 직접 운전해서 갈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의뢰인은 음주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겨우 500m를 운전했을 때 의뢰인은 음주단속에 적발되었고 이전에 음주운전이 적발되었을 때 약식명령으로 벌금형을 받았던 의뢰인은 이번에도 벌금형에 그칠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하며 별다른 준비를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 조사를 위한 일정을 조정하던 중에 수사관으로부터 이번에는 재판을 받을 수도 있다는 말에 깜짝 놀란 의뢰인은 뒤늦게나마 저를 찾아오시게 되었습니다.
음주운전 벌금형 -
대표사례
- 아청법위반 강제추행, 학원법 위반 집행유예 변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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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회사를 다니던 의뢰인은 둘째와 셋째 아이가 발달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자 도저히 아내 혼자서 아이들을 돌볼 수 없겠다는 생각에 회사를 그만 두고 영어 학원 운영을 시작했지만, 전국적으로 유행한 전염병으로 인해 결국 학원을 폐업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수강생들 중 일부가 의뢰인에게 계속해서 과외교습이라도 해달라는 요청을 해왔기 때문에 의뢰인은 수강생이 많지 않아 따로 교습소 신고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서 일부 학생에 대해 별도로 과외교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의뢰인은 쉬는 시간에 피해 학생과 대학 진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피해자를 껴안고, 피해자의 왼쪽 가슴에 손을 올리고, 자신의 무릎에 피해자를 강제로 앉힌 뒤, 피해자의 상의 속으로 손을 넣어 배를 만지고, 이마, 머리, 목에 입을 맞춘 후 피해자의 손목을 잡아 자신의 바지 안으로 넣으려고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의뢰인은 경찰 조사를 받으며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지른 것인지 깨닫게 되었고 만에 하나 자신이 구속될 경우 남겨질 가족에 대한 걱정으로 저희 법무법인을 찾아와 사건 변호를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청법위반 집행유예 -
대표사례
- 유사강간 혐의 집행유예 변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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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샵에서 마사지사로 근무하던 의뢰인은 마사지샵의 원장으로부터 매출 압박을 받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차에 피해자를 만나 ‘금액권을 끊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고객인 피해자를 마사지하던 중에 피해자의 반응을 보고 오해하여 피해자가 성적인 서비스를 원한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혹시 이런 서비스가 매출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피해자의 가슴을 만지고 성기에 손가락을 넣는 유사강간을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의 ‘이런 부분도 마사지를 하냐.’는 질문에 의뢰인은 피해자가 성적인 서비스를 원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사람에 따라 하는 경우도 있다.’는 말로 얼버무리고 다시 정상적인 마사지로 돌아갔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유사강간의 혐의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게 되었고, 과거 다른 성범죄로 인한 형사처벌 전력이 있었던 탓에 가중처벌 받게 되는 것은 아닐까, 또는 이 사건으로 인해 해고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마음에 거짓말과 변명까지 늘어놓다가 범행을 반성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검찰로부터 실형을 구형받게 되었습니다. 그제야 의뢰인은 해고당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감옥살이를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겁이 났고, 뒤늦게나마 저희 법무법인을 찾아와 간절히 사건의 변호를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유사강간 집행유예 -
대표사례
- 무면허뺑소니 운전자바꿔치기 항소심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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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사업 준비로 나날이 바쁜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일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가자, 의뢰인은 사업을 도와준 지인들에게 밥을 대접하기로 하였습니다. 회식을 마치고 승용차로 귀가하던 의뢰인은 잠시 한눈을 파느라 미처 정지신호를 보지 못하고 그대로 진행하였고, 앞에 갑자기 나타난 마을버스를 들이받고 말았습니다. 교통사고를 처음 내는 것이다 보니 너무 당황스러웠던 의뢰인은 어쩔 줄 몰라 하다가, 그대로 사고 현장을 이탈하는 최악의 실수를 저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결국, 뺑소니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된 의뢰인은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그대로 법정구속 되었습니다. 당장 부양해야 하는 노모와 아내가 있어 어떻게든 실형만큼은 피해야 했던 의뢰인은 저희에게 도움을 구하셨습니다.
무면허뺑소니 집행유예 -
대표사례
- 일반교통방해 건물주변 펜스설치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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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작은 카페 A를 운영하며 열심히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인가부터 건너편 카페B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무단으로 의뢰인의 토지에 불법 주차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카페B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자 카페B는 건너편 국가 소유 토지에도 마음대로 불법건축물을 쌓아 올려 주차장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도로 위에 차량이 지나갈 공간을 조금 남겨두고 자신의 토지를 보호하기 위하여 펜스를 설치하였습니다. 의뢰인은 펜스를 설치하여 자신의 토지를 보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의뢰인의 행위로 불편을 겪던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하게 되었는데요. 이때 마침 의뢰인이 잠시 자신의 토지 앞 도로에 차량을 주차해둔 탓에 이러한 불법 주정차 역시 교통의 흐름을 방해하는 것에 해당한다고 하여 일반교통방해죄로 처벌받을 위기에 있었습니다.
일반교통방해 벌금형 -
대표사례
- 음주운전 혈중알코올농도 0.033%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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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으로 성실히 일해왔던 의뢰인이었지만, 어느 날 갑작스럽게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불안장애, 호흡곤란 등으로 일을 계속할 수 없었던 의뢰인은 결국, 휴직하고 건강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가족을 세상에서 떠나보내게 되었고, 이에 의뢰인의 우울증과 공황장애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이런 의뢰인에게 힘이 되어준 것은 의뢰인의 절친한 친구들이었습니다. 친구들은 꾸준히 의뢰인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의뢰인이 기운을 차리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왔고, 이에 의뢰인은 건강을 어느 정도 회복하고 복직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의 정성에 깊은 고마움을 느꼈던 의뢰인은 식사를 대접하기로 하여 친구들과 함께 회식 자리를 가졌습니다. 아직 건강을 완전히 회복한 것이 아니고, 약을 꾸준히 먹고 있었기에, 의뢰인은 맥주를 아주 조금만 마셨습니다. 다음 회식 장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술을 거의 마시지 않은 의뢰인이 운전하게 되었는데, 이때 음주단속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호흡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033%로 나오자 수사기관은 의뢰인을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하였습니다.
음주운전 무죄 -
대표사례
- 음주운전3회 사고후미조치 벌금형 – 음주뺑소니 도주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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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노9XX 사건] 대학교의 교직원으로 근무해왔던 의뢰인은 업무의 스트레스를 술로 풀어왔습니다. 이미 이전에 음주운전으로 두 차례 처벌을 받은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음주 후에 운전대를 잡는 것을 극도로 조심해 왔지만 사건이 일어나던 날에는 직장으로부터 두 시간 거리에 있는 집에서 급히 연락이 온 탓에 의뢰인은 정신없이 운전대를 잡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서 집에 가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던 의뢰인은 신호가 없는 교차로를 앞에 두었을 때 미처 주변을 살피지 못하고 그대로 지나치려 했고, 때문에 길을 건너려 뛰어나오던 학생의 무리와 그대로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사고가 일어나자 의뢰인은 그제야 자신에게 이미 음주운전으로 인한 처벌 전력이 있다는 것과, 이 사고로 벌금형을 초과하는 형사처벌을 받게 되면 직장에서 짤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그래서는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당장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넘어진 피해 학생들을 확인하지 않고 급히 사고 현장을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의뢰인은 머지 않아 이 사건 사고로 인해 체포되었고, 음주운전, 사고후미조치, 도주치상의 모든 혐의가 인정되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자신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 알고 있었지만,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로 인해 직장에서 해고될 위험에 처하게 되자 아무런 죄도 없는 자신의 가족들이 급격한 생활고에 시달릴 것을 생각하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염치불구하고 저희 법무법인을 찾아와 방법이 없을지를 묻게 되었습니다.
음주운전3회 벌금형 -
대표사례
- 음주운전 뺑소니 집행유예 – 도주치상 사고후 미조치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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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고단25XX 사건] 의뢰인은 사건이 발생한 저녁에 자신의 차에 동료들을 태우고 저녁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의뢰인은 건강 관리를 위해 평소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데, 당시 동료들이 술을 권하자 분위기에 휩쓸려 오랜만에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자신의 평소 주량인 소주 1병 반 정도를 마시고 동료들을 모두 택시에 태워 귀가시킨 후 집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차량 위치와 집이 가까우니 그 정도는 운전해도 되겠다’라는 짧은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가던 중 주의가 흐트러져 전방 좌우를 유심히 보지 못해 주차된 차량 두 대와 충돌하였습니다. 그러나 의뢰인은 술을 마신 것이 발각될까 두려워 바로 차량을 출발하여 도주하던 중 2차로 보행자와 충돌하였습니다. 이에 차에서 내려 충돌한 보행자의 상태를 보려 했으나 목격자인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가오자 음주 상태를 들킬까봐 구호 조치를 하지 못하고 차량에 돌아와 자신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후 의뢰인은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집으로 들어가 밀려오는 술기운을 이기지 못하고 잠들었다가 경찰관에게 적발되었습니다.
음주운전 뺑소니 집행유예 -
대표사례
- 음주운전2회 음주 뺑소니 집행유예 – 특가법위반 도주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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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고단29XX 사건] 의뢰인은 과거에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이력이 있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다시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하여 실제로 오랜 시간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집 근처라는 안일한 생각에 무심코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던 날, 의뢰인은 여지없이 사고를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사고 차량에는 어린 자녀들과 외출을 나왔던 부부가 타고 있었고, 의뢰인이 피해 차량의 뒷문 부분을 받은 탓에 부부와 어린 자녀들은 모두 2주 가량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피해자가 여러 명이었고 의뢰인은 이전에도 음주운전을 했던 전력이 있었기 때문에 의뢰인은 이 사건으로 인해 실형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대로 있다가는 감옥에 가게 생겼다는 위기감이 든 의뢰인은 서둘러 저희 법무법인을 찾아 사건에 대한 변호를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집행유예 -
대표사례
-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집행유예 - 아르바이트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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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고단28XX 사건] 구직 사이트에 이력서를 게시한 의뢰인에게 세금관리사무소의 직원이라고 소개한 이가 구인 연락을 해왔고, 인터넷에 비슷한 상호가 있는 것을 확인한 의뢰인은 이 업체가 적법한 것이라고 생각하여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의뢰인은 뭔가 세금에 관련하여 부적법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일을 그만두겠다고 통보했습니다. 그러자 보이스피싱 조직은 처음에는 적법한 세무 업무라며 의뢰인을 속였고, 이후로는 탈세에 관여했다는 혐의로 의뢰인을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며 의뢰인이 일을 그만둘 수 없게 했습니다.
피해금액1억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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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청법 준강제추행 무죄 - 요가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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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요가원을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당시 피해 학생은 1년 정도 의뢰인이 운영하는 요가원에 다니며 주 2, 3회씩 요가 지도와 체형 교정을 받아 왔습니다. 사건 당일은 학생이 보호자 없이 혼자 요가원을 방문하였는데요. 당시 요가원에는 학생과 의뢰인 말고 다른 사람은 없어 한적했습니다. 의뢰인은 피해 학생에 대한 체형 교정을 해주었고, 학생은 바닥에 누워 치료를 받다가 잠이 들었는데요. 하지만 이후 잠에서 깬 학생은 의뢰인이 자신을 추행했다고 주장하며 형사고소를 하고만 것입니다. 피해학생은 자신이 잠든 틈을 의뢰인이 이용하여 깨지 않도록 천천히 속옷 안으로 손을 넣어 음부 부위까지 내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이내 피해학생의 기척에 급히 손을 빼며 “나 배 마사지하고 있었어”라고 다급히 말했다 하였는데요. 이 사건에 대한 의뢰인의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로는 피해 학생의 진술만이 유일했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이 평소 ‘마사지’라는 말을 쓰지 않고. 추행의 고의나 사실이 없었기에 억울함을 조속히 밝히고자 급히 저희 법무법인을 찾아와 법리적 조력을 요청한 것입니다.
준강제추행 무죄판결담당변호사신정인 -
- 정통망법위반 혐의없음 - 미성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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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학원에 다니며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같은 목적을 가진 또래의 친구들이 모였기에 친밀한 교우관계를 맺고 서로 의지하며 지내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그중에서 자신과 성별이 같고 나이 차이가 별로 없는 이 사건의 상대방과 친해졌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함께 유학 박람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당시 처음 보는 이성 친구들 몇몇도 있었지만 모두 화기애애하게 시간을 보냈는데요. 하지만 그날 이후 의뢰인은 상대로부터 이유를 알 수 없는 괴롭힘을 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상대가 갑자기 이런 태도를 보이는 연유를 알 수 없었지만, 혹여나 상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부터 들어 메시지를 보내 자초지종을 물었습니다. 이에 상대는 박람회에 갔던 날, 만났던 이성 친구 한 명을 언급하며 ‘그 애랑 잘 놀아라’라는 답변을 했는데요. 재차 이유를 묻자, 상대는 자신이 그 애를 좋아했는데 의뢰인이 박람회에서 그 애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질투심에 괴롭혀 온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는 학원에서 의뢰인을 만나면 “꼴 보기 싫다”라며 면 전에서 싫은 내색을 드러내며 의뢰인을 불편하게 했고 “사회 부적응자”라고 제멋대로 칭하며 험담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상대는 의뢰인을 타당한 근거 없이 고소하기까지 하였는데요. 도를 넘어 괴롭히는 상대의 행동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의뢰인은 급히 저희 법무법인을 찾아와 고소장에 적힌 내용들에 대한 억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법리적 대응을 요청한 것입니다.
정통망법 위반 혐의없음담당변호사조아라 -
- 보이스피싱 사기혐의 무죄 - 프리랜서(판금도색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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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의뢰인은 대출광고 문자를 받고 상담하게 되었는데요. 성명불상의 상대방은 의뢰인의 신용도가 낮아 대출이 어려우니 회사자금을 의뢰인의 계좌로 이체하면 그 돈을 인출 하여 다시 회사직원에게 돌려주는 식으로 허위의 거래내역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상대방의 지시에 따라 의뢰인은 상품권 도소매업 사업자를 내고 사업자계좌를 만들어 돈을 이체받았는데요. 왜 현금으로 돌려주어야 하는지 물어보았지만, 상대는 회사에 수신계좌가 없고 릴레이 방식으로 다른 고객들의 거래실적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하여 안심시켰습니다. 단지 대출받기 위해 신용을 올리는 작업으로 굳게 믿은 의뢰인은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하지 못한 채 상대의 지시에 모두 따르게 되었는데요. 의뢰인은 자신의 계좌로 이체된 수천만 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금을 현금으로 출금한 후 백화점상품권 등으로 구매하여 다른 전화금융사기 조직원을 만나 직접 건넸는데요. 이에 보이스피싱 사기 혐의로 기소되어 급히 저희 법무법인을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담당변호사최겨레 -
- 주거침입 집행유예 - 출장세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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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업무를 하던 의뢰인은 바람을 쐬고 휴식을 가지려는 차원에서 드라이브를 나갔습니다. 번화가에 이르러서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별다른 의미 없이 쳐다보거나 관찰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술에 취한 듯한 모습으로 비틀거리며 걸어가는 피해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술에 취한 몸짓이 너무 웃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의뢰인은 피해자에게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택시를 타고 귀가하는 피해자를 끝까지 따라갔습니다. 그렇게 집에 도착한 피해자는 빌라의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여기까지만 했다면 아무도 몰랐을 장난으로 끝났겠지만, 의뢰인은 큰 잘못을 저지르고 말았는데요. 공동현관 잠금장치에 1234, 0000과 같은 무의미한 번호들을 몇 차례 입력하다가 우연히 맞아떨어진 번호에 현관문이 열렸고, 그 안으로 그대로 들어간 것입니다. 의뢰인은 그렇게 별다른 생각 없이 건물 안을 배회하다가 피해자를 비롯해 몇 가구의 벨을 누르고는 업무를 위해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피해자의 입장은 달랐습니다. 누군가 자신을 따라오는 듯한 느낌에, 그 사람이 내 집 초인종까지 눌렀다는 사실이 더해지자 피해자는 극심한 공포와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거침입의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된 의뢰인은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도 실형만큼은 피해야 했습니다. 이에 저희 법무법인에 사건에 대한 조력을 요청하셨습니다.
담당변호사신정인 -
- 도로교통법위반 음주운전 재범 집행유예 -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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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직장동료들과 저녁 식사 자리를 가지며 술을 마셨던 의뢰인은 귀가를 위해 대리운전을 호출했지만 배정이 되지 않았고, 시간이 늦어 피곤한 마음에 별일 없을 거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가지 못해 단속하던 경찰에게 술을 마시고 운전한 사실이 적발되고 말았습니다. 과거에 한차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던 의뢰인은 이번에도 반성문을 제출하면 벌금형이 나올 것이라 막연히 생각했지만, 막상 검사로부터 징역 2년을 구형받고나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만약 이대로 실형을 받아 구속되고 나면 자신에게만 생계를 의지해오고 있는 나이 드신 부모님이 어떻게 될지 몰라 눈앞이 깜깜해진 의뢰인은 뒤늦게서야 음주교통 전문 변호사인 저를 찾아와 변호를 부탁하게 되었습니다.
담당변호사허소현 -
- 성폭법위반 불법촬영 불기소결정 - 미성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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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소년이었던 의뢰인은 한창 이성에 대한 관심이 큰 나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관심과 호기심이 잘못된 방향으로 발현되고 말았는데요. 버스에서 만난 여성 승객에게 관심을 두게 되었고, 그 뒤를 따라다니며 몇 차례 피해자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이를 인지한 피해자는 곧장 이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였고, 이에 의뢰인은 어린 나이에 경찰 조사를 받으며 하루하루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의뢰인이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은 분명했지만, 이대로 아이의 인생이 한순간에 망가져 버리는 것을 감내할 수 없던 의뢰인의 부모님은 곧장 저희에게 사건을 맡기셨습니다.
담당변호사류승미 -
- 보상금 부정수급 업무상배임 -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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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 소속 지방자치단체는 매년 자연재해로 고생했습니다. 이에 재해 방지를 위한 국가사업에 응모하였고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윽고 사업 시행 절차가 진행되었고, 그 과정에서 애초 지정되었던 사업 시행지에서 다른 곳으로 변경되기도 하였습니다. 당연하게도 보상금의 규모 및 그 수급자들도 달라졌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의뢰인이 위 업무의 담당자로 인사 발령받았고, 이에 전임자의 인수인계를 받아 사업 보상금을 각 이해관계인에게 지급하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의뢰인은 또 다른 지자체로 발령받았습니다. 의뢰인은 떠났지만, 사업은 계속 진행되었고, 그 과정에서 설치되는 시설 종류가 다시 한번 바뀌기도 했습니다. 이후 사업이 무사히 마무리되었고, 모든 절차가 문제없이 끝나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사업 시행지의 소유자와 거주자들이 보상금 부정 수급의 혐의를 받게 되었고, 그 보상금을 지급했던 의뢰인 역시 그들의 편의를 봐준 것이 아니냐며 덩달아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전임자의 지시에 따라 이미 세워진 사업 계획에 맞게 보상금을 지급했을 뿐이고, 문제가 된 사업 계획 변경조차 자신이 이 지자체를 떠난 이후에 있었던 일인데, 이 일로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게 된 것이 의뢰인은 너무나도 억울했습니다. 이에 자신의 무고함을 밝히고자 저희 법무법인에 사건을 맡기셨습니다.
담당변호사조아라 -
- 아청법위반 강제추행 집행유예 -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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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내 불화를 겪었던 의뢰인은 이 일로 어느 날부터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에 이르자 의뢰인은 병원을 찾았고, 병원에서는 의뢰인을 ‘스트레스 장애’, ‘충동·강박 장애’, ‘심리적 불안정’ 등으로 진단하였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그 증세가 나아지지 않았는데요. 그러던 중 의뢰인이 기분전환을 위해 테마파크를 찾은 날,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의뢰인의 강박적 행동이 성적인 형태로 발현된 것인데요. 많은 인파가 몰려 발 디딜 틈 없이 복잡한 상황 속에서 현장학습을 온 중학생 피해자 셋을 강제로 추행해버린 것입니다. 의뢰인은 그대로 현장에서 적발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는데요. 검사는 의뢰인의 범행을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것으로 보아 중형을 구형하였고, 이를 받아들인 1심 법원은 의뢰인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였습니다. 이에 만족하지 못한 검사는 형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까지 하였는데요. 사건 이후 치료에 전념하느라 1심 재판에서 제대로 된 대응을 펼치지 못한 의뢰인은, 이대로 가다가는 꼼짝없이 감옥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될까 두려워 저희에게 사건을 맡기셨습니다.
담당변호사신정인 -
- 차용금사기 외상대금사기 집행유예 - 기타피고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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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인테리어업을 운영하면서 이 사건 공사를 발주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만해도 문제 없이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되는 듯했지만, 인테리어를 맡긴 고객 측에서 수차례 설계 수정과 재시공을 요구하면서 공사 대금이 계약 당시 약정했던 것보다 크게 불어났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공사 대금이 점점 커지는 것이 걱정도 되었고, 계획과 달리 진행된 사업으로 인해 거래처 대금이나 직원 월급 등이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런데도 으레 불어난 공사 대금을 고객 측에서 부담해 줄 것이라 안일하게 생각했고, 공사 대금과 관련한 구체적인 협의 절차를 생략한 채 공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공사를 마친 뒤 늘어난 대금 전부를 고객에게 청구하였지만, 고객은 애초 약정한 대금밖에 못 주겠다는 태도이었습니다. 오히려 의뢰인의 상황이 어렵다고 하니 딱하다면서 선심 쓰는 척하며 대금의 10%까지는 추가로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굳게 믿었던 것과 달리 늘어난 비용을 고객으로부터 보전받지 못하자 의뢰인의 사업 역시 크게 휘청이게 되었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인테리어 가게를 폐업하게 되었고, 거래처와 직원들에게 수 천만 원에 달하는 채무만 남게 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에게 인테리어 자재를 납품했던 피해자가 의뢰인을 사기 혐의로 고소한 것입니다.
담당변호사김민수 -
- 상해 데이트폭력 집행유예 - 기간제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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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당일, 의뢰인은 여자친구였던 피해자와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두 사람은 주량을 초과하여 평소보다 많은 술을 마시게 되었고, 이에 술자리를 정리한 뒤 숙박시설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주량을 넘겼기 때문일까요? 감정이 쉽게 격해지는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은 기억도 하지 못하는 사소한 이유로 말다툼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의뢰인은 결국, 피해자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피해자는 서둘러 휴대전화로 도움을 청하려 했지만, 의뢰인은 이를 저지하며 폭행하였습니다. 이 일로 전치 2주간의 상해를 입고 만 피해자는 의뢰인을 곧장 상해의 혐의로 고소하였고, 수사단계 초반 자신의 혐의를 부인해버린 의뢰인은 급기야 구속되고 말았습니다.
담당변호사류승미 -
- 강간 증거불충분 무혐의- 디지털포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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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오랜만에 친한 이성 친구를 만나 술을 마시며 회포를 풀게 되었습니다. 당시 두 사람 모두 교제 중이던 연인과 다투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었기 때문에, 같은 고민을 공유한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졌습니다. 막차 시간을 지나서도 술자리는 계속되었고, 의뢰인은 친구의 집에서 술을 마시기로 하였습니다. 비슷한 고민으로 힘들었던 두 사람은 계속되는 술과 함께 더욱 편한 사이가 되었고, 결국 성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신체 접촉은 다음 날 아침까지 이어졌고, 의뢰인은 친구 사이에서 자연스레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의뢰인의 생각과 다르게, 며칠 뒤 상대방은 강제적으로 성관계를 했다면서 의뢰인에게 사과를 요구해왔습니다. 상대방과 매우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고 생각했던 의뢰인은 크게 당황할 수밖에 없었고, 일단 사과의 말을 전하며 사태를 수습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듯한 의뢰인의 사과는 곧 의뢰인이 강간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는 단서가 되고 말았습니다.
담당변호사김다희 -
- 강제추행 집행유예 - 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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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들과 회식 자리를 가진 의뢰인은 유난히 그날따라 술이 잘 들어갔습니다. 1차를 마치고 아쉬움이 남자, 동성인 직장 동료 한 명과 함께 의뢰인의 집에서 2차를 이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편의점에서 술과 안주를 사서 의뢰인의 집으로 향하였고, 그렇게 남은 술을 즐겼습니다. 다음 날 아침, 정신을 차린 의뢰인은 혼란스러운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술을 마신 동료는 온데간데없었고, 잠에서 깬 의뢰인은 반나체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전날 있었던 일들을 도저히 떠올릴 수 없었던 의뢰인은 그대로 출근하였고, 직장 동료를 통해 전날의 기억을 끼워 맞춰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직장 동료에게서 확인한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동료의 말에 따르면, 의뢰인이 술에 너무 취한 나머지 동료에게 강제로 신체 접촉을 시도하고 옷을 벗기는 등 추행을 한 것입니다. 너무나도 부끄럽고 미안했던 의뢰인은, 부서 이동을 신청하여 직장 동료와의 분리를 꾀하는 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결국 법의 심판을 받을 위기에 처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저희 법무법인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담당변호사류승미